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아서 젠킨스 ==== || '''Arthur Jenkins'''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rthur jenkins.png|width=100%]]}}}|| '''CV''': '''알렉 뉴먼([[파일:영국 국기.svg|width=30]])''' '''[[한신(성우)|한신]]([[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미소노 유키히로([[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기업 V]]의 초반부에 [[아라사카]] 대정보부 상사로 등장하는 인물. 작중 자세히는 나오지 않는 [[프랑크푸르트]]의 사건으로[* 대략적으로는 [[밀리테크]]와의 분쟁으로 아라사카측 요원 3명이 살해되었고, 엄청난 분량의 내부 정보가 유출되어 회사에 심각한 타격을 준 사건. [[아라사카]]는 막대한 액수의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달 기지 라이센스가 박탈될 위기에 처했다.][* 일단 아라사카가 달에 매스 드라이버를 숨기고 있었고, 이를 밀리테크 요원들이 알아낸 다음 유럽 우주 의회에 꼰질러 아라사카의 라이센스 재검토 회의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 책임자가 아라사카 미국 지부였고, 젠킨스는 이 뒤처리를 떠맡은 모양.] 인해 아라사카의 달 기지의 라이선스가 날아갈 위기에 처하자 유럽 우주 의회의 표결 도중에 위원들의 [[사이버웨어]]를 합선시켜 몰살한다. 이후 특수 작전국장 애버내시가 질책하고 전화를 끊자 찰진 욕을 한다.[* 당연히 욕을 들을 만하다. 일을 해결하려는데 조용히 처리하지 않고 대놓고 미친 짓을 해서 시간을 번다고 둘러대니 이를 덮으려면 상당한 노력이 들 게 뻔하기 때문이다. 물론 젠킨스는 젠킨스대로 자신의 승진줄을 대놓고 초친것도 모자라 자기 구린 뒷일을 여러번 시킨 애버내시를 비속어까지 써가며 증오하고 있다.] 젠킨스는 이전에도 애버내시가 뒤통수를 쳐서 임원진에서 쪽을 주고 승진해놓고는 자기 목줄을 쥐고 흔드려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이때 주인공이 젠킨스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고 한방을 먹여야 한다고 하자 애버내시의 바이오 인증 정보, 트라우마 팀 카드, 운전기사, 보안 책임자, 애인, 애인의 남편 등의 측근 이름들이 담긴 샤드를 주고 보복을 요구한다. 주인공이 그 자리까지 오기까지 혼자 힘이 아니라 젠킨스의 보호가 있었으며, 발뺌하긴 힘들 테지만 추적이 힘든 현금을 주어 빠져나갈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당연히 주인공을 팽하려 하는 수작은 아니고, 서로 묶여 있는 관계인 만큼 신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맡긴 것. 물론 진행해보면 알겠지만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아 정보가 누설돼서 주인공은 죽기 직전까지 가고 젠킨스는 젠킨스대로 숙청당하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그 자리를 나와 목스의 클럽으로 가서 친구 [[재키 웰즈]]와 이후의 일을 상의하지만, 애버내시가 이미 젠킨스의 수작질을 모두 알아차렸고 특수 작전국 요원을 '사적으로' 동원해서 V가 가진 데이터를 빼앗고 아라사카 직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물론 회사 사이버웨어 사용권한을 정지시키고 계좌까지 압류하여 사회적으로 말살해버리고 만다. 젠킨스의 말로는 게임에서 언급되지는 않지만, 나중에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납골당에 갈 수 있는데 여기에 젠킨스의 함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업 V]] 루트가 아니더라도 젠킨스의 유골함이 있는 것을 보아서는 어느 루트에서든 간에 애버내시 축출 음모를 꾸몄다가 들켜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목숨이라도 건진 V만도 못하게 애버내시에게 죽임당하는 결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